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원구 병 (문단 편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 현역 [[홍정욱]]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한민국 경찰청장|경찰청장]]과 [[코레일]] 사장을 지낸 [[허준영]] 후보가 나서게 된다. 18대 총선에서 패했던 [[통합진보당]] 노회찬 후보는 이번에는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 18대 총선에서 통합민주당 김성환 후보와 표가 갈려 아쉽게 진 만큼, 야권단일후보로써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김성환 후보는 2010년 [[5회 지선]]에서 노원구청장으로 당선되어 이 선거에는 나올 이유가 없었다.] 두 후보는 원래 인연이 있던 사이다. 허준영 후보가 경찰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농민시위진압 과정에서 농민 2명이 사망했고, 이를 비판하며 허 총장의 사퇴를 이끌어 낸 것이 노회찬이다. 2009년 경찰청장에서 물러난 이후 코레일 사장으로 임명될 때도 노회찬 후보가 ‘낙하산 인사’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이후 노동자 해고 논란으로 맞부딪혔다. 허준영 후보는 '정치구호는 NO, 힘있는 정책실천가 OK'를 주장하며 지역 현안인 창동 차량기지 이전과 도봉 면허시험장 이전 문제를 코레일 사장과 경찰청장을 지낸 경력을 갖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노회찬 후보는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다. 이명박 정부의 민간인 불법 사찰 문제를 거론하며, 플래카드에도 사진 없이 '대한민국이 감시당했습니다'라는 문구를 내걸기도 했다. 야권단일후보에 대해서도 노원 갑·을·병 후보 3명이 교차 유세를 하며, [[조국(인물)|조국]] 교수가 각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에 허준영 후보는 "정치적 목적을 위한 야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선거 결과 노회찬 후보가 17.6% 차이로 허준영 후보를 크게 누르고 당선되었다. ||<-4> {{{#ffffff {{{+1 '''노원구 병'''}}}}}}[br]{{{#ffffff 상계1동, 상계2동, 상계3·4동, 상계5동, 상계8동, 상계9동, 상계10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허준영|{{{#373a3c,#dddddd 허준영}}}]](許准榮) || 36,201 || 2위 || || [include(틀:새누리당(2012년))] || 39.62% || 낙선 || ||<|2> {{{#ffffff {{{+5 '''4'''}}}}}} || '''[[노회찬|{{{#373a3c,#dddddd 노회찬}}}]](魯會燦)'''[* 야권 단일화 후보] || '''52,270''' || '''1위''' || || [include(틀:통합진보당)] || '''57.21%''' || '''{{{#000000 당선}}}''' || ||<|2> {{{#ffffff {{{+5 '''6'''}}}}}} || 주준희(周准希) || 2,889 || 3위 || || [include(틀:국민생각)] || 3.16%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62,890 ||<|3> '''투표율'''[br]56.55% || || '''투표 수''' || 92,116 || || '''무효표 수''' || 756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